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둠 이터널 (문단 편집) == 평가 == ||<-3> '''[[메타크리틱|[[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width=100]]]]''' || || '''{{{#fff,#dddddd 플랫폼}}}''' || '''{{{#fff,#dddddd 메타스코어}}}''' || '''{{{#fff,#dddddd 유저 평점}}}''' || || {{{#!wiki style="display: inline; margin: 0px -10px;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333333; font-size: 0.75em" [[PC|{{{#fff PC}}}]]}}}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pc, code=doom-eternal, g=, score=88)]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pc, code=doom-eternal/user-reviews, g=, score=8.8)] || || {{{#!wiki style="display: inline; margin: 0px -10px;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013791; font-size: 0.75em" [[플레이스테이션 4|{{{#fff PS4}}}]]}}}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playstation-4, code=doom-eternal, g=, score=87)]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playstation-4, code=doom-eternal/user-reviews, g=, score=8.9)] || || {{{#!wiki style="display: inline; margin: 0px -10px; padding: 2px 3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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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margin:-5px -1px -11px" ||<-3> {{{#fff,#ddd '''고대의 신들: Part One'''}}} || || [[파일:오픈크리틱 strong-man.png|width=65]] || [[https://opencritic.com/game/10390/doom-eternal-the-ancient-gods-part-one| 평론가 평점[br]'''81 / 100''']] || [[https://opencritic.com/game/10390/doom-eternal-the-ancient-gods-part-one| {{{-1 평론가 추천도}}}[br]'''89%''']] || ||<-3> {{{#fff,#dddddd '''고대의 신들: Part Two'''}}} || || [[파일:오픈크리틱 strong-man.png|width=65]] || [[https://opencritic.com/game/11099/doom-eternal-the-ancient-gods-part-two| 평론가 평점[br]'''75 / 100''']] || [[https://opencritic.com/game/11099/doom-eternal-the-ancient-gods-part-two| {{{-1 평론가 추천도}}}[br]'''71%''']] ||}}}}}}}}} || >'''2016년의 전작이 초급용으로 보일 만큼 훨씬 정교해져서 나온 지옥의 군단에 맞서는 혈투''' >---- >'''The 2016 game now looks like a primer for a much more elaborate battle against the forces of hell[br]- 게임 인포머''' >'''악마를 사냥하는 이 프랜차이즈의 최신작은 기발하게 설계된 유혈 범벅의 작품이며 끊임없는 즐거움을 안겨준다.''' >---- >'''The latest addition to the demon-slaying franchise is a gorgeously designed gore fest that delivers relentless fun[br]- [[더 가디언]]''' || {{{#!wiki style="margin:-5px -10px" [youtube(18RpqvNbJaI)]}}} || || {{{#fff 둠 이터널 리뷰 - 장르의 진화}}} || || {{{#!wiki style="margin:-5px -10px" [youtube(pm3xeGxDB-I)]}}} || || {{{#fff 둠 이터널 트레일러 - 파괴된 지옥}}} || 한국시각 17일 23시 정각에 엠바고가 풀렸으며, '''평이 좋은 전작보다 훨씬 높은 점수'''를 기록하면서 좋은 첫 시작을 끊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게임의 기본 베이스는 [[고전 FPS]] 장르이지만 이를 한층 더 발전시켰다라는 호평이 자자하며, 의외로 깊은 스토리텔링과 설정, 그리고 이전작에 대한 헌사가 이번 편에 이르러 직접적으로 묻어나왔단 점에 감동했다는 팬의 후기들도 잇따르고 있다. 이전작과 마찬가지로 본작의 음악 또한 믹 고든이 담당했는데, 역시나 고품질의 사운드트랙을 선보였다며 극찬을 받는 중이다. 다만 믹 고든은 OST 발매 직후 큰 논란에 휩싸여 DLC부터는 참여하지 않는다. 사건사고 내 OST 관련 폭로전 논란 항목 참조. 유일하게 엠바고가 풀릴 당시에 나온 리뷰들 중에서 보통 점수를 준 게임스레이다는 빠른 스토리 클리어를 막기 위해 플레이어의 힘싸움을 유도하게 만드는 인위적인 레벨 구성을 지적했다. 그리고 둠 슬레이어가 이동 중에 마주치는 적들의 밀도가 전작에 비해 작아 긴장감이 계속 지속되지 않고, 이 과정에서 마주치는 악마들 중 [[둠 이터널/몬스터#s-5.2|머로더]]와 [[둠 이터널/몬스터#s-5.4|아크바일]]이 재미를 반감시킬만큼 지루하게 디자인되었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는 두 몬스터의 전투 방식 때문에 그런 것으로, 각 몬스터 항목을 보면 알 수 있듯, 계속 피하며 찰나의 순간에 공격하는 걸 반복적으로 행해야 하기 때문. 그나마 아크바일은 크루시블이나 BFG9000이 통하기 때문에 나오는 즉시 제거를 시도할 수 있지만 머로더는 니가와식 몬스터에 슈퍼 무기로도 처리가 안 돼서 교전을 늘어지게 하는 원흉 취급을 받는다.] 전에 논란을 샀던 [[IGN]]의 리뷰보단 덜한 편이지만 반감을 사는 반응도 많은 편이다. 다만 머로더의 경우 실제로도 수많은 유저들이 흐름 끊어먹는 졸렬한 놈으로 욕하는 판국이므로 정확한 지적이라고 할 수 있겠다. 머로더 같은 방식으로 싸우는 적은 보통 다크 소울 같은 게임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패링으로 딜레이 캐치를 하여 공략하는 스타일인데 쉬지 않고 찢고 죽이는 둠 이터널과는 이질적인 면이 많다. 한편 전작의 리뷰로 논란을 샀던 [[IGN]]은 소속 저널리스트이자 이전부터 둠 이터널의 데모를 직접 플레이하면서 코멘터리를 넣는 영상을 올리기도 했던 [[https://www.youtube.com/watch?v=3cjgQ8v6R6o|라이언 맥카프레이가 리뷰했는데]], 작품에 대한 이해도도 높고 게임 플레이 또한 준수한 사람답게 좋은 리뷰를 하면서 10점 만점에 9점이라는 고득점의 평점을 매겼다. 전작의 리뷰보다 훨씬 제대로 된 평가가 나와 놀란 사람이 적잖은 편. 그럼에도 싱글플레이와 배틀모드를 별개로 리뷰하고, 이를 종합한 최종 리뷰[* 싱글플레이 리뷰처럼 9점을 매겼다.]를 또 올렸다는 점 때문인지 이 웹진은 어디 안간다라는 등의 비아냥어린 반응도 꽤 있다. 정식 발매된 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전작의 알쏭달쏭한 스토리, 자칫 지루할 수 있는 레벨 구성, 한없이 무너진 무기별 밸런스를 아쉬워했던 게이머들은 본격적인 스토리 개입과 그에 따른 다양한 공간적 배경, 전작보다 빡빡해져 더욱 지능적인 전투를 요구하는 탄약 소지량, 그리고 다양한 무기 활용의 여지가 생긴 본작을 환영하고 있다. 이전작의 난이도에 대한 설왕설래에 관한 피드백에 대한 답으로, 본작의 난이도는 결코 어설프게 어렵지 않을 것이란 제작진의 호언장담에 따라 전체적인 게임의 난이도가 상당히 올라갔다. 단순히 난이도만 올라간 게 아니라 게임 전체적으로 유저의 피지컬과 반사신경, 한마디로 게임실력을 상당 부분 요구한다.[* 플레이해본 사람들의 말을 빌려 '''각 난이도들이 이전작 대비 최소 한 칸씩은 올라갔다'''는 말로 요약될 정도로 급상승했다.] 한 번 죽으면 끝인 최상위 난이도를 제외하고 난이도는 총 4가지인데 쉬움이어도 매우 어려운 편. 잘 먹히는 총기 하나만 갖고 날로 먹을 수 있는 게 아니라 적들마다 다양한 파해법이 존재하기 때문에 적재적소에 알맞은 총기를 적극 활용해서 정신없이 움직여야 한다.[* 둠(2016)은 가우스 캐논과 로켓 런처(원격 폭발 풀 업글), 슈퍼 샷건(풀 업글)만 가지고도 울트라 나이트메어(최악의 악몽) 클리어에 큰 문제가 없었으며 무기 스왑에 익숙해지면 등장하는 어떠한 몬스터도 저 세 가지 무기를 이용해 그냥 녹여버릴 수 있었다. 그러나 이 게임은 원천적으로 이러한 플레이를 차단했다는 점과, 상황에 맞게 무기도 바꿔야 하며 보조기능(폭발과 얼음 속성의 그레네이드 런처, 화염방사기, 블러드 펀치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점에서 멀티태스킹에도 매우 능해야한다. 즉, 순발력과 상황 판단능력, 전략 모두가 필요한 게임인 셈.] 전작과 다르게 총알 한발한발 정성을 들여서 정확하게 적을 맞추지 못한다면 총알이 부족함을 느끼게 되는데 비상수급수단으로 전기톱을 잘 활용하는 등 꽤나 신중해야 한다. 글로리 킬 키에 공통 공격키인 주먹키가 있다고 해서 이걸로 적을 잡을 수 있는 것은 아니라서 예전과 다르게 최하위 잡몹인 좀비라도 십수번을 때려야 죽을 정도로 파워가 약하다. 다만 적을 처치하면 차지가 생기는 블러드 펀치가 전작의 기본 근접 공격에 비해 압도적으로 강력하다. 즉 리스크와 리워드를 동시에 높인 좋은 게임 디자인이다. 그렇기에 총알까지 고려하며 어려운 적을 피해가며 잡아야 하는데 적들도 손 놔두고 있는 것은 또 아니다. 상위 난이도로 갈수록 적들의 공격력과 공격의 명중률이 높아지므로 더욱 뛰어난 컨트롤과 상황 판단을 요구한다. 이러한 변화를 반영이라도 한 듯, 본작의 어려움 난이도인 엄청난 폭력(울트라 바이올런스)은 막말로 이전작의 악몽(나이트메어) 난이도에 맞먹는다. 이러한 점에서 최악의 악몽 난이도는 전작보다 더욱 [[진입장벽]]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조작 난이도가 PC보다 어렵고 제한이 많은 콘솔의 경우는 더욱 난이도가 높다고 느끼는 편이다. 거기다가 후반부 타라스 나바드의 경우 노멀 난이도임에도 그 뒤의 스테이지인 네크라볼보다도 아이템이 굉장히 짜게 주어진다. 극히 일부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구간이 탄약을 전기톱만 가지고 채우라는 수준으로 나온다.[* 거기다가 비밀 대면까지 수행하려면 극도의 탄관리가 필요하다.] 다만 이것은 탄 관리를 더 효율적으로 하라는 시스템적인 압박일 뿐이지 어떻게 보든 단점이나 불합리한 점이라고 볼 순 없으며, 오히려 이 점 때문에 뒤에서 수동적으로만 플레이할 수 있었던 전작과 달리 훨씬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플레이를 요구하게 되었다. 다만 이렇게 높아진 난이도 때문에 초보자들이 고통받을 것을 제작진 측이 예상했는지 게임에서 지원하는 치트 코드를 적용하여도 플레이어에게 특별한 불이익은 없도록 만들어져 있다.[* 굳이 받게 되는 페널티라고 해봐야 슬레이어 게이트 미개방인데 이는 나중에 실력에 자신이 붙거나 게임을 진행하면서 무장이 충실해졌을 때 재방문해서 하면 되고, 보상인 언메이커도 고생을 해서 얻은 것 치고는 영 애매한 계륵같은 무기다.] DLC의 난이도는 한 술 더 떠서 좀 더 많아진 슈퍼헤비 러쉬, 크루시블 사용 불가, 기믹 추가로 난이도가 본편보다 절반 정도 올라갔다. 두번째 DLC에서는 센티넬 해머의 추가로 체력, 아머, 탄 수급이 매우 쉬워졌으며 프리딜 타임을 길게 뽑아낼 수 있어서 난이도 면에서는 훨씬 낮아졌다. 위에 있는 내용들은 변화된 시스템에 아직 적응하지 못한 상황에서 서술된 것이라 전반적으로 난이도가 올라갔다고 느낀 내용들이 많다. 게임 발매 이후 시간이 상당히 흐른 상태에서 나온 고인물들의 의견은 '둠 이터널 전투에 통달할 정도로 숙련되면 둠 이터널은 자원 관리가 무척이나 쉬운 게임이다.'라는게 주된 의견이다. 리부트에 비해서 슈퍼 샷건 미트 훅과 플레임 벨치의 존재로 아머 관리가 한결 편해졌으며, 전기톱은 쿨타임이 찰 때마다 제때 써주면 탄약 부족에 시달릴 일이 거의 없다. 그리고 리부트는 난이도가 높아질 수록 체력 샘플의 회복량이 줄어들었는데, 둠 이터널은 난이도에 상관 없이 체력 회복량이 일정하다. 이런 시스템적인 개선 및 변화로 인해서 둠 이터널은 둠 시리즈를 통들어도 가장 공격적인 플레이가 가능한 시리즈이며 둠 리부트가 추구했던 Push Forward Combat은 둠 이터널에 와서야 비로소 완성됐다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아무튼 메타스코어 88점이란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오리와 도깨비불|미리 발매된 게임]], 그리고 [[모여봐요 동물의 숲|같은 날 출시된 게임]]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다. 거기다 뒤이어 나온 3월 말의 [[하프라이프: 알릭스|기대작]]마저 좋게 나오면서 [[하프라이프: 알릭스]], [[오리와 도깨비불]], [[모여봐요 동물의 숲]]과 함께 3월 한 달에만 역대급 게임이 4개가 쏟아진 셈. 발매 직후 [[모여봐요 동물의 숲]]처럼 메타크리틱 유저 평점 0점 테러를 많이 당하기도 했다. 0점 평가는 유저 평가가 하나 밖에 없는 새로 판 아이디가 대부분이기에 의도적인 평점 테러라고 짐작할 수 있는 부분이다. 아쉬운 점으로, 게임 플레이에 지장을 주는 버그가 많이 발생한다는 것을 들 수 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으로 글로리 킬을 사용했더니 블러드 펀치가 나가는 버그, 블러드 펀치를 사용했더니 주먹 공격만 나가는 버그, 전기톱이 대상을 포착하지 못하고 대상 없음만 뜨는 버그, 수류탄과 얼음 폭탄의 부가 효과(비틀거리게 만들기, 얼리기)가 적용되지 않는 버그, 적을 다 해치웠음에도 결계가 사라지지 않는 버그 등이 있다. 어떤 난이도에서 발생하든 짜증나는 버그이지만, 최악의 악몽 난이도를 공략할 때 발생하면 멘탈이 나가버릴 수도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재택근무 때문에 해당 버그는 2020년 12월 시점까지 제대로 수정되지 못하고 있었지만, 최근 패치로 대부분 버그들은 수정이 된 상태다. 좋은 평가를 받은 싱글플레이와는 달리, 멀티플레이는 평가가 상당히 나쁘다. 발매 직후 조금 해보고 다시는 거들떠 보지도 않는 플레이어들이 많으며, 똥겜 취급까진 하지 않는 게이머들도 좋게 평가하는 경우는 드물다. 둠 이터널 발매 이후로 수많은 게임이 고퀄리티를 표방하고 있지만 정작 최적화는 매우 심각한 수준이며, DLSS를 동원해서 겨우 프레임을 확보하는 것을 당연한 것처럼 홍보하는 상황이라 둠 이터널의 최적화 능력이 두고두고 회자되며 찬사를 받고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